(1억불탑-세아엠앤에스) 시황 악화에도 수출 증대 큰 성과

(1억불탑-세아엠앤에스) 시황 악화에도 수출 증대 큰 성과

  • 무역의 날 54회
  • 승인 2017.12.0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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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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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브데넘 수출 지속 증가…1억불 수출의 탑 수상

  세아엠앤에스(대표 마정락)가 합금철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발(미국 및 유럽시장)을 통해 수출 물량을 매년 약 15% 늘리는 성과를 내고 있다.

 

  당사는 이 같은 수출 확대를 통해 12월 5일 ‘제 54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됐다.

  이 같은 성과 뒤에는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 유일 선진 기법인 배소로와 최첨단 탈황, 폐수 환경설비를 갖추고 산화몰리브데넘과 산화몰리브데넘 브리케이트, 페로몰리브데넘, 몰리브데넘 케미칼 등을 생산하는 일괄 체계가 자리 잡고 있다.

  수입에 의존하던 몰리브데넘 가공 제품을 생산해 국내 수요의 상당 부분을 자체 조달하면서 해외로 수출하는 길이 열리게 됐다.

  특히 안정적인 자원 확보로 국내 관련 업체의 경쟁력 향상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했으며 원가 절감 및 생산 증대와 생산 능력 증량 향상으로 해외 판매 기회를 확대했다.

  이를 위해 고객들의 요구(스펙, 품질, 서비스 등) 충족을 위해 설비 및 장비 보강, 소비자의 의견 수렴 및 개선방안 마련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품질 및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품질로 인한 문제 발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및 미국 수요를 개발했고(매년 신규거래처 추가 개발) 거래처 방문 및 컨퍼런스 등을 통해 비즈니스를 협의하고 있다.

  장기 계약 달성에 의한 안정적 공급 확보를 위해 유럽 및 미국 트레이딩업체 에이전트와의 계약 협의, 인지도 상승을 위한 품질 보장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세아엠앤에스는 2006년 2월 27일에 설립됐으며 금속과 재료, 철강, 요업 업종의 몰리브덴가공 제조, 도매, 무역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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