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백만불탑-금성볼트공업) 지속적인 기술개발 투자로 품질 인정

(1백만불탑-금성볼트공업) 지속적인 기술개발 투자로 품질 인정

  • 무역의 날 54회
  • 승인 2017.12.0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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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성희헌 hhs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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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고장력 항공용 볼트 개발

▲ 금성볼트공업 김선오 대표
 금성볼트공업(대표 김선오)은 제54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1백만불탑 수상자로 선정됐다.

 금성볼트공업은 1978년 창립됐으며, 생산성 향상, 영업신장, 품질혁신, 인재양성을 목표로 거듭 성장하고 있다.

 금성볼트에서 생산되는 전 제품은 100PPM, ISO9002, KS, QS9000에 준해 제정된 품질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으며, 조직 및 인력, 보유기술, 설비 등의 경영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지속적으로 기술개발을 이룬다는 방침이다.

 특히 금성볼트공업은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연구 개발로 국내 최초 고장력 항공용 볼트를 개발하고, 155㎜ 곡사포용 볼트·너트 제품을 국산화해 국가 기간산업도 한단계 발전시켰다.

 금성볼트는 지속적인 기술개발 투자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현대위니아(주), (주)효성, (주)C,T,R, LS엠트론(주), 윌로펌프(주), (주)OTS 등 국내 굴지의 기업과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해마다 매출성장을 이루고 있다.

 금성볼트의 지난해 매출액은 167억9,400만원으로 전년대비 23.4% 올랐으며, 당기순이익은 1억1,7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24.5% 증가했다.

 한편, 김선오 대표는 금성볼트를 국내 볼트·너트 제조 분야에서 선도 기술을 확보한 기업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1월30일 제35회 부산산업대상 기술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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