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캔(Can)·전기차 및 차량 경량화로 수요 확대
중국 맥주 음료 용기가 소비자들의 알루미늄 캔(Can) 선호에 따라 병에서 캔으로 전환하면서 알루미늄의 지속적인 수요 성장에 힘을 보탤 것이라는 견해가 나왔다.
이와 관련 리오 틴토 그룹(Rio Tinto Group)의 Alf Barrios s CEO는 또 "최근 중국 포장 산업에서는 청량음료와 맥주를 중심으로 포장용기가 병에서 알루미늄으로 변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세계 두 번재 광산 업체로, 이익의 4분의 1 이상을 알루미늄으로 걷어들이고 있다. Alf Barrios s CEO는 또 "이 밖에도 전기차 수요 증가와 자동차업계의 경량화 요구가 알루미늄 수요 증가에 또다른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