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1,000만원 전달해
2012년부터 장학금 기부
금산에 위치한 금속가구업체인 영남강철(대표 최성대)이 28일 대전시교육청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장학금은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에 전달돼 관내 학교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영남강철은 지난 2012년부터 6년째 장학금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지난달에도 성금 550만원을 금산군에 전달하는 등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