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인터뷰) 으뜸철강 황상돈 사장

(중요-인터뷰) 으뜸철강 황상돈 사장

  • 철강
  • 승인 2017.12.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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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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勤者必成 初志一貫을 좌우명으로
변함없는 소신 갖고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일 생길 것

  Q) 올해 좋은 일이라면?
  A) 회사 사옥 옥상에 온실과 원두막에 이어 최근 직원 및 찾아오는 고객들을 위한 쉼터와 휴식공간으로 까페를 운영하고 있다. 완공한지 1개월 정도 됐는데 아늑하고 분위기가 아주 좋다.

 

 
Q) 올해 전반적인 냉간인발봉강(CD-Bar) 유통업계 사정은?
  A) 침체 상황이었다고 본다. 판매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최종 실수요자 업체 관계자들의 요구상항도 많았다.

  Q) 2016년 대비 2017년 CD-Bar 유통시장의 가격 진폭은?
  A) 수입품 공급가격은 연초 톤당 48만원에서 시작해서 2018년 1월2일부로 가격인상분이 반영되면 톤당 84만원이 된다.

  Q) 제품가격 인상이 매출에 기여도라면?
  A) 올해 매입하는 매출단가 인상만큼 실제로 판매하는 제품에서 가격인상 반영 폭은 상대적으로 미미하다 보니 매출기여도는 적었다고 본다.

  Q) 2018년 비전은?
  A) 2018년 하반기 성수동 사업장은 임대를 놓고 경기도 광주에 본사 및 사업장을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Q)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학사업 등으로 분주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A) 서울 성동구 소재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한다는 생각으로 성동구 관내 한양대를 선택해 올해 1천만원을 한양대 경영학에 전달했다.

 

 

  Q) 평소 좌우명은?
  A) 근자필성(勤者必成) 초지일관(初志一貫)을 좌우명으로 삼고있다.

  Q) 2018년을 對하는 각오라면?
  A) 변함없이 소신을 갖고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일들이 생길 것이라고 본다. Step By Step으로 차곡차곡 한 계단씩 계단을 밟아서 발전해 나가는 것이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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