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플레이트 제조업체 윈하이텍(대표 변천섭) 임직원 봉사단 'H.E.A.R.T.'가 올해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사회 곳곳에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H.E.A.R.T.'는 5가지 사회공헌 비전 아래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활동내용으로는 노을공원 안에 윈하이텍 숲을 만들어 미래의 아이들에게 조금 더 밝고 건강한 녹색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프로젝트를 4년째 진행하고 있다.

  또 매년 서울과 충북 두 지역의 에너지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가정에 혹한기를 대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연탄 8,000장과 쌀 등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한 바 있다. 또 수재민 돕기 성급으로 300만원을 기부했다.
 

  성탄 시즌에는 어린이 재단과 함께 하는 ‘산타 원정대’ 활동을 통해 올해까지 2,000만원의 후원금과 선물을 전달했고, 각종 프로그램으로 지역 아동센터의 어린이들에게 직접 온기를 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산타원정대를 매해 진행해 오다보니 이제는 서로의 얼굴을 기억할 정도가 되었다, 임직원들을 위해 아이들이 손수 만든 선물을 전해받기도 했는데, 사랑을 전하러 갔다가 오히려 받고 오는 적잖은 감동이 있는 시간이었다. 성장해가는 아이들이 내년엔 또 얼마나 달라진 모습으로 봉사단을 놀라게 할지 기대가 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변천섭 대표는 “윈하이텍이 기업의 지속성장과 ‘사회적 가치’ 를 실현해 갈 수 있도록 2018년 새해에는 성윤성공(成允成功)의 신념으로 도약하겠다.” 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