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 허용도 회장 차기 부산상의 회장에 오른다

태웅 허용도 회장 차기 부산상의 회장에 오른다

  • 철강
  • 승인 2018.01.2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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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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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16일 개최되는 부산상의 임시총회에서
現 부산상공회의소 부회장

  부산 화전산단 소재로 자유단조 업체인 (주)태웅 허용도 회장은 오는 3월16일 개최되는 부산상의 임시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확정된다.

 

허용도 회장
허용도 회장은 진주 농고와 진주 교대를 졸업한 후 초등학교 교사생활을 하다 다시 동아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링밀을 보유한 자유단조품 업체인 태웅을 설립했다.

  자동차부품협동조합 이사장을 거쳐 현재 부산기업협의회 회장, 부산·영남지역 코스닥 CEO 포럼회장, 부산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주)태웅은 1981년 5월 자유형 단조제품 제조를 목적으로 부산시 삼락동에 태웅단조공업사로 최초 설립돼 사상구 엄궁동, 사하구 다대동, 강서구 송정동, 2016년 11월에 현재의 강서구 화전산업단지에 사업장을 확장 이전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해온 부산 향토 철강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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