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내화건축자재 세미나, 화재 안전 관심에 열기 후끈

2018 내화건축자재 세미나, 화재 안전 관심에 열기 후끈

  • 철강
  • 승인 2018.02.23 20:31
  • 댓글 0
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가 23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18 내화건축자재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1부 내화구조인정 교육과 2부 내화건축자재 세미나로 진행됐다.

 

  오전에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인증센터 옥치열 센터장이 내화구조인정 품질관리 교육에 대해 강의에 나섰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화재와 내화구조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최근 제천 화재 등으로 인해 내화구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내화구조는 화재시 인명과 국맨재산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구조요구 성능을 뜻하는 것으로 건축물의 화재시 건물의 붕괴를 방지하기 위한 구조내력 확보와 인명 보호 등을 위한 방화구획 기능 확보가 주목적이다.

  옥치열 센터장은 이날 강의에서 강의구조의 법적근거와 함께 화재안전 계획 내화구조 인정절차, 내화공법 등에 대한 다양한 설명을 곁들였다. 또 최근 국회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내화지붕재에 대한 소개도 했다.

  오후 내화건축자재 세미나에서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축도시연구소 장수명주택 연구단 단장 김수암 박사가 ‘장수명주택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강의를 펼쳤으며 대한건축학회 건축재료 연구센터의 유택동 센터장은 ‘백지 유색반점 발생 메커니증 규명 및 방지 방법제안’에 대해 강의를 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