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BIT범우연구소 김응기 상무가 내년 지사장으로 영전한다.
9일 열처리 업계에 정통한 한 관계자에 따르면 김 상무는 울산이나 포항 지사로 내년 자리를 옮긴다.
김 상무는 국내 유력한 열처리 전문가 중 한사람으로, 현장에 정통하고 중소기업연구원에서 20년째 강의하고 있는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베테랑이다.
이와 관련, 범우연구소 한 관계자는 “범우연구소는 전국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면서도 “내년 인사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가 안돼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