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급사원교육> 최고 수준의 강관과 AP 생산 현장 직접 확인

<초중급사원교육> 최고 수준의 강관과 AP 생산 현장 직접 확인

  • 철강
  • 승인 2018.03.07 16:07
  • 댓글 0
기자명 울산=송철호 chsong@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2일차, 현대제철 울산공장 견학

▲ 교육생들은 현대제철 울산공장을 방문해 현대제철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받고 있다.

  본지가 주최하는 ‘제35회 철강업계 초·중급사원 교육’이 지난 6일부터 오는 9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진행되고 있다.

  교육 둘째 날인 7일, 교육생들은 현대중공업을 방문한 데 이어, 현대제철 울산공장도 방문했다.

  현대제철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받은 교육생들은 강관과 AP공장 설비를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제철 울산공장의 ERW 강관 생산능력은 2교대 시 75만 톤, 3교대 시 103만 톤이며, AP(Automotive Part) 연 생산능력은 블랭크 1,600만PCS, 핫스탬핑 340만PCS, TWB 480만PCS, 하이드로포밍 210만PCS다.
 

▲ 현대제철 울산공장 견학을 마친 교육생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특히 현대제철의 주요 강관제품은 유정관/라인관 등 에너지용 강관, 자동차용 강관, 보일러용 강관, 건설/중장비용 강관 등이며, 강관 생산량은 2010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편, 2015년 이후 현대제철의 수출용 강관이 부진한 상황이지만, 지난해 이후 에너지용 강관 시장 수요는 회복 중이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