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공업協 신임 전무 강홍식씨 내정

금속공업協 신임 전무 강홍식씨 내정

  • 철강
  • 승인 2018.03.1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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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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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현 이사장…2018년 420개 조합원 회원사 애로사항 정책에 적극 반영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결 위해…중소벤처부에 적극 건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혀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의현)은 최근 이사회 및 총회를 갖고 지난 3월11일부 임기만료로 퇴임한 홍광원 전무 후임으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에서 상무이사를 지내고 상임고문을 역임한 강홍식씨를 신임 상무이사로 내정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12일 금속공업협동조합을 이끌고 있는 이의현 이사장은 2018년 조합의 주력방침으로 단체표준 실사 및 직접생산 확인 등 정부정책의 홍보 및 420개 조합원 회원사들의 애로사항을 정책에 반영해 나감과 동시에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방안을 중소벤처부에 적극 건의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한편 2018년 2차 이사회 및 홍광원 전무이사 퇴임식이 최근 조합 회의실에서 역대 한국금속협동조합 이사장 및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3월12일 임기만료로 퇴임하는 홍광원 전무이사는 당 조합에 40년 전 입사하여 전무이사로 승진하여 한국금속협동조합 전무이사로 9년간 근무하고 임기만료로 퇴임 하게 된 것이다.

  최근 젊은 사람들이 취업이 안 된다고 하는 사회에서 한 분야 40년 근무하고 명예롭게 퇴임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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