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일특수강 판매이윤 확보가 제일 관건

도일특수강 판매이윤 확보가 제일 관건

  • 철강
  • 승인 2018.03.16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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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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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공급사간 판매경쟁 치열
도무지 남는 장사를 하는지 모르겠다는 주장

  도일특수강 노명종 사장은 스테인리스 유통에서 현재 제일 애로사항은 판매이윤 확보가 관건이라는 주장이다.

 

도일특수강 노명종 사장
생산업체들은 자금력 있는 실수요업체를 직접 거래를 해버리고 대형 유통들도 실수요자 거래가 주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중소규모 유통들은 판매대금을 미루는 외상업체를 위주로 거래하다 보니 이래저래 어렵다는 주장이다.

  여기에다 내수시장 경기부진에 따른 유통 공급사간 판매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도무지 남는 장사를 하는지 모르겠다는 푸념이다.

  노명종 사장은 1980년도 스테인리스 유통업체인 도일특수강에 입사해서 25년여 판매영업을 해오다 2005년에 현재의 도일특수강을 전 사업주로부터 사업체를 인수해서 13년째 사업을 이끌고 있다.

 

 

  취급분야는 스테인리스 304, 316 재질의 강판을 비롯해 스테인리스봉재, 스테인리스 ST-Bar, 스테인리스CD-Bar, 스테인리스 사각봉과 육각봉 등 이형재, 강관까지 두루두루 취급하고 있다.

 

 

  경인지역 스테인리스봉강 대형 유통업체인 티플랙스로부터 국내산 스테인리스 판재와 봉재 등을 월 1억원씩 꾸준하게 매입해서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종업원은 7명이며 연간 매출액은 100억원 규모에 이르고 있다. <연락처: 02-2675-06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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