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업체 2,200개사 참가, 7만8천명 관람 예정
제조 가공기계, 스마트팩토리 관련 제품 소프트웨어 전시
중국 업체 별도 전시관 마련, 바오우스틸 외 중소업체 다수 참가
격년으로 개최되는 세계 최대 튜브 와이어 2018 전시회가 16일(현지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메세 뒤셀도르프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의 주요 전시 품목으로는 와이어 제조 및 마감, 공정자동화, 케이블 기술, 튜브 제조 및 가공, OCTG 기술 등 와이어 튜브 산업의 전 영역 제품 설비 등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에서 고려제강 DSR 제강 하이스틸 (주)성원 등 47개사가 참가했다.
고려제강은 약 30부스의 대규모에 한국에서만 20 여명등 모두 30 여명이 전시회 진행 및 마케팅을 위해 참가하는 등 규모 및 인윈 면은 물론 제타와이어 등 내용면에서도 높은 수준을 자랑했다.
또한 세아제강 등 25명의 본지 주최 시찰단 외에도 포스코 이종섭 전무, 박용규 전무, 휴스틸 박훈 사장. 동일산업 오승민 사장 등 업계 고위 인사들도 다수 참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