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철강기업 NLMK가 리페츠크 소재 자사 연속주조라인(CCM-9) 생산능력 증설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회사의 장기 산업 경쟁력 개선전략의 일환으로, 해당 주조라인의 생산능력을 180만톤까지 확장하고 두께가 400mm 이하이고 폭이 2,800mm 이하인 슬래브 생산능력을 80% 증가시키는 것이 목표다. 이 슬래브는 대구경 파이프를 만드는 후판에 사용된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러시아 철강기업 NLMK가 리페츠크 소재 자사 연속주조라인(CCM-9) 생산능력 증설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회사의 장기 산업 경쟁력 개선전략의 일환으로, 해당 주조라인의 생산능력을 180만톤까지 확장하고 두께가 400mm 이하이고 폭이 2,800mm 이하인 슬래브 생산능력을 80% 증가시키는 것이 목표다. 이 슬래브는 대구경 파이프를 만드는 후판에 사용된다고 회사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