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온간 단조금형 제조 전문기업인 고려정밀공업(주)(대표이사 조형섭)에 지난 6월 7일 베트남 빈증성 마이 훙 융 부성장 등 빈증성 대표단 일행이 방문하였다.

이날 빈증성 대표단은 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과 간담회를 통해 빈증성 내 산업단지 입주혜택과 베트남 정부의 지원사업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대표단은 고려정밀공업(주)의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동사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확인하고, “한국의 매우 정밀한 복합 단조금형 생산기술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소감하며, 현장에서 성실히 근무 중인 베트남 직원들을 만나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