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7일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 제이드홀(본관 2층)에서 개최

(사)대한용접·접합학회(회장 장웅성) 용접야금연구위원회는 오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구, 그랜드 호텔) 제이드홀(본관 2층)[https://ora.oraresort.com/kor/GRD/]에서 ‘2018 용접야금연구위원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대한용접·접합학회 용접야금연구위원회가 주최하고, ㈜포스코가 후원하는 ‘2018 용접야금연구위원회 심포지엄’은 ‘용접부 수소취성 및 결함발생과 대응기술’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첫날 12시부터 50분간 등록을 진행한 후, 1시까지 포스코 정홍철 위원장이 참가자들을 환영하는 인사말을 할 계획이다.

‘수소취화 현상과 대응’을 주제로 진행되는 세션Ⅰ에서는 재료연구소 이창훈 연구원을 좌장으로 ▲포스텍 서동우 교수가 ‘Hydrogen-induced mechanical degradation in advanced high strength steels’ ▲순천대 김성진 교수가 ‘고강도 철강재료의 부식 유기 수소취성 및 수소 확산’ ▲부산대 강남현 교수가 ‘철강 용접부의 미세조직에 따른 수소취성’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용접부 저온 균열발생과 대응’을 주제로 진행되는 세션Ⅱ에서는 부산대 강남현 교수를 좌장으로 ▲세아에삽 길 웅 팀장이 ‘저수소계 FCW 용접재료 개발 동향’ ▲대우조선해양 유재석 대리가 ‘조선 구조용 초고강도강 필렛 용접부의 저온균열 저항성 및 예열온도에 미치는 용접재료의 영향’ ▲포스코 홍승갑 박사가 ‘철강소재의 저온균열 현상 및 대응기술’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용접부 균열 및 액화발생과 대응’을 주제로 진행되는 세션Ⅲ에서는 창원대 홍현욱 교수를 좌장으로 ▲두산중공업 고경백 부장이 ‘SA508 Gr.3 Cl.1 압력용기 임시부착물 용접부 균열 원인과 대책’ ▲한국기계연구원 천은준 박사가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리스강의 보수 용접성 : 장기간 고온 환경 노출에 따른 균열 발생 거동’ ▲동의대 박영도 교수가 ‘자동차용 초고장력강판 저항점용접부 액상금속취화(LME)의 원인과 형성거동 고찰’ ▲포스코 엄상호 박사가 ‘기가스틸 점용접 이슈’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이후 포스코 정홍철 위원장이 Wrap-up 및 마무리를 실시하고, 삼다정 뷔페로 이동하여 리셉션을 진행한다.

9월 7일 세션Ⅳ 종합토론에서는 포스코 홍승갑 박사를 좌장으로 ‘야금학적 관점에서의 수소취화 분석과 해석’ 및 ‘ 용접야금연구위원회 발전방안 전략회의’를 주제로 참석자들 간 토론이 진행된다.

종합토론을 마친 후에는 심포지엄 폐회를 선언하고, 행사를 종료한다.

한편 참가 희망자들은 행사 당일 현장등록을 하면 되며, 참가비(강연 자료집, 리셉션, 커피/다과비용 포함)는 일반회원 15만원, 학생 5만원이고, Fellow는 무료이다.

심포지엄 참가 문의는 간사인 창원대 홍현욱 교수(전화 055-213-3699, 이메일 huhong@changwon.ac.kr) 또는 포스코 홍승갑 수석연구원(전화 054-220-0558, 이메일 sgab@posco.com)에게 하면 된다.

한편 행사가 진행되는 메종 글래드호텔의 숙박료(할인가)는 2인1실 11만원이며, 예약신청은 홍현욱 간사에게 이메일(huhong@changwon.ac.kr)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호텔문의는 메종 글래드호텔 이동윤 지배인(전화 010-9221-9056, 이메일 dongyun90@oraresort.com)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