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K 2018) 제 89회 철강기술심포지엄, 1일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SMK 2018) 제 89회 철강기술심포지엄, 1일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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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1.0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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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도연 기자 kimdy@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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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자동차의 철강소재 대응 전략 제시

이번 ‘SMI 2018’ 기간인 11월 1일, 대한금속재료학회가 주최하고 현대제철이 주관, 후원하는 ‘제 89회 철강기술심포지엄’이 킨텍스 제 2전시장 세미나룸(301, 302)에서 열린다.

‘미래자동차의 철강소재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의 이번 기술심포지엄에서는 현재 개발되고 있는 철강소재 및 부품 적용기술 동향을 비롯해 철강산업의 미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대응전략이 집중적으로 논의 될 예정이다.

최근 안전, 환경규제 등 엄격해지는 제도적인 변화에 따라 자동차 산업의 방향 및 전략수립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CO₂ 저감 규제는 내연기관에서 전기모터로의 구동계 변화를 이끌고 있고 동시에 차체 경량화에 대한 니즈를 더욱 가속화시키고 있다. 또 점점 강화되는 안전규제로 인해 자동차 적용소재의 고강도화 니즈 또한 증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철강업계에서는 이러한 변화에 적극 대응해 초고장력강판, 핫스탬핑 기술 등을 개발해 차체 부품에 적용시키고 있다.
또 최근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미래 자동차의 철강소재 및 적용기술의 혁신적인 도약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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