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알루미늄 제리 퀵 사장, 외국 기업의 날 국무총리상

울산알루미늄 제리 퀵 사장, 외국 기업의 날 국무총리상

  • 비철금속
  • 승인 2018.11.05 18:51
  • 댓글 0
기자명 박종헌 기자 jhpar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알루미늄 제리 퀵 사장
울산알루미늄 제리 퀵 사장

 

  울산알루미늄 제리 퀵 사장이 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외국기업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2018 외국 기업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

  제리 퀵 사장은 일본 3대 철강회사이자 알루미늄‧구리제품 공급사인 고베제강이 노벨리스코리아(사장 사친 사푸테) 울산공장의 지분 50%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과정에서 총 3,600억 원(3억1,437만 달러)의 외국인 직접 투자 유치에 기여한 공로로 외국인 투자 기업 수상자로 선정됐다.

  외국기업의 날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주한 외국기업협회가 우리나라에 직접 투자를 장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세계 최대 알루미늄 압연 기업인 노벨리스코리아와 일본 3대 철강회사이자 알루미늄‧구리제품 공급사인 고베제강의 합작법인으로 지난해 10월 출범해 자동차, 건축재 및 전기전자제품용 압연 알루미늄을 생산하는 국내 알루미늄 압연 업체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