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54달러 하락한 배럴당 61.67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06달러 하락한 배럴당 72.07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배럴당 0.56달러 하락한 배럴당 70.6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7일 국제유가는 미 원유 재고 및 생산 증가, 이란 석유공급 감소 우려 완화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고, 주요 산유국의 생산량 조절 가능성, 미 달러 약세 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