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성장·미래 사업 강화 최대 임원 승진 인사

LG화학, 성장·미래 사업 강화 최대 임원 승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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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1.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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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기자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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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전지사업 본부장 사장 승진 등 총 39명 

  LG화학은 28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5명, 상무 신규선임 28명 및 수석연구위원 승진 4명을 포함한 총 39명의 2019년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LG화학은 이번 인사의 특징에 대해 기초소재와 전지 등 성장·미래 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한 사상 최대 승진인사, 미래 준비를 위한 R&D, 생산기술 분야의 젊은 인재 발탁, 해외 사업 경험을 보유한 Global 인재 중용 등 사업구조 고도화 관점에서 근원적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라고 밝혔다.

  현재 전지사업 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종현 부사장은 성과를 인정받아 사장으로 승진했다.

  김종현 부사장은 1984년 입사 후 소형전지사업부장, 자동차전지사업부장 및 전지사업본부장 등 전지 분야 주요 직책을 차례로 경험했다. 

김종현(金鍾現)

<주요약력>
-1959년생
-성균관대(경제학) 학사
-(캐나다)맥길대(MBA) 석사
-1999년: 경영혁신담당(상무)
-2006년: 고무/특수수지사업부장(상무)
-2009년: 소형전지사업부장(전무)
-2013년: 자동차전지사업부장(‘14년 부사장 승진)
-2018년~현재: 전지사업본부장 겸 자동차전지사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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