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기계, '인발부터 축관'까지 최적의 생산설비 구축

대신기계, '인발부터 축관'까지 최적의 생산설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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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1.2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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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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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무계목강관 설비 구축 예정

  경남 김해시 생림면 소재 대신기계(대표 박성덕)은 인발강관부터 축관까지 최상의 설비를 구축하고 국내외 수요 확보에 나서고 있다.

  대신기계는 지난 2006년 6월 창립해 강관의 인발과 형상가공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생산품은 STS강관 및 정밀 인발강관을 절단, 벤딩, 확관, 축관 등 소성 가공해 전자부품, 자동차 부품, 항공 부품, 정밀산업용 부품산업에 제품을 납품 중이다.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대신기계 공장 전경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대신기계 공장 전경

  설비 현황으로 강관의 축관 및 확관기를 비롯해 벤딩기, 엠보기, 브러쉬기 , 바렐기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도 대신기계는 테크스틸앤케미칼과 STS무계목강관 설비 증설을 위해 업무협약도 맺었다. 협약 내용으로 대신기계는 STS무계목강관의 국내외 영업 및 제품 생산을 위한 공장 부지를 제공한다. 테크스틸앤케미칼은 대신기계의 공장 부지에 STS무계목강관 설비를 도입해 제품 생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국내외 제품 판매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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