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스틸 김정호 대표가 5일 부안군 나누미 근농 장학 재단(이사장 권익현)에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정호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의 손길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사회 환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부안군 나누미 근농 장학 재단 권익현 이사장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한 기부에 감사를 드리며, 후원해 주신 고마운 마음을 깊이 새겨 우리 아이들이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A스틸은 2005년 11월 부안군 행안면 농공단지 내에 설립된 기업으로 철망, 돌망태를 생산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