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56달러 상승한 배럴당 48.52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27달러 상승한 배럴당 57.33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배럴당 1.20달러 상승한 배럴당 56.7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7일 국제유가는 사우디의 원유수출 감소 전망, 이라크의 감산 준수 시사, 미 경제지표 호조세 지속, 재고 감소 추정, 미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