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철강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7억946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64억원으로 전년 대비 10.7% 증가했으나 당기순손실은 52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회사측은 “해외종속기업 유형자산 손상차손 29억원과 기타 비유동자산 손상차손 3억원7,800만원이 반영됐다”고 말했다. 이어 “거래처 부도로 인한 27억원의 손실 등도 적자 전환의 원인이다”고 덧붙였다.
영흥철강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7억946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64억원으로 전년 대비 10.7% 증가했으나 당기순손실은 52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회사측은 “해외종속기업 유형자산 손상차손 29억원과 기타 비유동자산 손상차손 3억원7,800만원이 반영됐다”고 말했다. 이어 “거래처 부도로 인한 27억원의 손실 등도 적자 전환의 원인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