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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고수익성 제품 판매 확대 집중"
풍산 "고수익성 제품 판매 확대 집중"
  • 방정환 기자
  • 승인 2019.03.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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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정기주총…사내이사 선임안 등 원안대로 처리

국내 최대 신동업체인 풍산(대표 류진, 박우동)이 올해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ㅣ있지만 고수익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시장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풍산은 15일 오전 서울 충정로 사옥 대강당에서 진행된 제11기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정광 일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지난해 풍산은 매출 2조1,625억원, 세전이익 868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 별로는 신동부문이 1조4,623억원, 방산부문에서 7,00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이는 전년대비 각각 4.2%, 56.5% 감소한 실적이다. 전반적으로 메탈 가격 하락과 국내외 산업의 수요 부진의 영향이 컸다.

의사진행을 맡은 박우동 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영환경이 녹록치 않지만 매출 2조2,374억원, 영업이익 1,289억원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성장동력 강화와 기업문화 쇄신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삼고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풍산은 고수익성 위주의 제품 판매 확대에 집중하면서 업무 프로세스 고도화, 효율성 중심의 기업문화 정착을 올해 3대 경영방침으로 설정했다. 특히 고수익 전략제품을 집중 육성하여 시장 수요를 능동적으로 견인하는 한편 미래지향적 사업구조로의 개편도 병행할 방침이다. 
 
박 사장은 "지난 50년간 흔들림 없이 성장했지만 새로운 50년을 시작하는 올해 모든 임직원들이 지속성장하는 백년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주들의 격려와 성원을 부탁했다.
 
이에 주주들은 재무제표 승인을 원안대로 처리하면서 올해 더 큰 성과를 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풍산 주주들은 사내이사로 박우동 사장를 재선임하고 류시경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한편 이날 풍산은 주당 600원의 배당을 결정했다. 총 배당액은 168억원이며, 시가배당률은 2.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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