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가설협회, 협회 설립 23주년 맞아 ‘특별 회원 가입기간’ 운영

한국건설가설협회, 협회 설립 23주년 맞아 ‘특별 회원 가입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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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4.0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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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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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대상 10억 미만 가설업체 가입비 50% 할인

한국건설가설협회(회장 한영섭)이 23주년을 맞아 전국 가설업체를 대상으로 특별 가입기간을 운영한다.

협회에 따르면 할인대상은 10억 미만의 가설업체(제조, 임대)로 가입비를 기존 20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50% 할인한다. 월회비는 10만원으로 낮췄다. 가입기간은 2019년 3월부터 12월까지다.

회원가입의 혜택으로는 각종 수수료 40~60% 할인(성능인증, 성능시험, 품질시험)을 비롯해 거래 유의업체 정보보급과 소송 등 법률 및 노무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정부정책 방향, 가설 시장 동향 등 정보를 제공하고 해외 정보 기술자료 보급 및 해외 수출을 동반 모색한다.이밖에도 기술지원 및 상담과 가설기자재 신제품 개발 및 판매를 지원해 회원권익 보호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협회는 올해 '회원권익보호 정착의 해'로 정하고 회원사 권익보호 강화 및 서비스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또 사업 내실화를 통한 신뢰성 확보와 신사업 개발 등 미래성장 역량 기반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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