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31달러 상승한 배럴당 63.89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72달러 상승한 배럴당 71.55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Dubai(두바이유)는 배럴당 0.42달러 하락한 배럴당 70.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12일 국제유가는 중국의 무역지표 호조, 리비아 내전양상으로 석유공급 시장 긴축 우려 고조, 미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고, 미 원유 시추기수 증가는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