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31달러 상승한 배럴당 62.25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39달러 상승한 배럴당 71.24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Dubai(두바이유)는 배럴당 0.71달러 하락한 배럴당 69.2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6일 국제유가는 중동 긴장 고조, 미중 무역협상 지속 전망 및 미 달러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고, 미국의 對중 수익품 관세 인상 시사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