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85달러 상승한 배럴당 62.87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85달러 상승한 배럴당 72.62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배럴당 1.58달러 상승한 배럴당 72.0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16일 국제유가는 사우디의 보복 공습 등에 따른 중동지역 긴장 고조, 타이트한 미 휘발유 공급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고, 미 달러 강세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