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 안정성 향상 기여
고려대학교 이준호 교수가 6월 4일 오전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20회 철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준호 교수는 철근 표준개선 및 고강도 내진철근의 상용화로 국민생활 안정성 향상에 기여했으며, 고부가 금속 전문인력 양성 수도권 거점센터 운영 등 등 철강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 교수는 KS 표준 선진화의 일환으로 철근콘크리트용 봉강 표준 개정에 나섰으며, 2007년부터 12년간 FINEX 공정 연구 수행을 진행하면서 친환경 제철 공법 개발 사업에도 참여한 바 있다.
아울러 이준호 교수는 2018년 6월 개소, 4개 대학이 공동 운영하는 수도권 거점센터 센터장 직무를 수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