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국제유가 WTI 상승‧Brent 보합

11일 국제유가 WTI 상승‧Brent 보합

  • 환율 · 유가
  • 승인 2019.06.12 09:08
  • 댓글 0
기자명 박종헌 기자 jhpar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01달러 상승한 배럴당 53.27달러, Brent(브렌트유)는 전일과 같은 배럴당 62.29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Dubai(두바이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64달러 하락한 배럴당 61.28달러에 마감됐다.

한국석유공사는 11일 국제유가는 OPEC의 감산 연장 가능성 지속, 중국의 경기 부양책 시행, 미 달러화 약세 등으로부터 상승압력을 받았고, 미중 무역분쟁 심화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 주요 에너지기관의 세계 석유 수요 증가 전망치 하향조정 등으로부터 하락압력을 받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