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05달러 상승한 배럴당 59.43달러,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06달러 상승한 배럴당 66.55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13달러 상승한 배럴당 64.42달러에 마감됐다.
한국석유공사는 27일 국제유가는 OPEC의 감산 연장 가능성 및 이란의 우라늄 농축 가속화 전망 등으로 상승했으나 미중 정상회담 관망의 영향을 크게 받아 상승폭이 제한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