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45달러 상승한 배럴당 52.54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15달러 상승한 배럴당 57.38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Dubai(두바이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06달러 하락한 배럴당 56.83달러에 마감됐다.
한국석유공사는 8일 국제유가는 OPEC의 추가 감산 가능성 제기, 사우디 원유수출 감축 계획 발표, 호르무즈 해협 긴장 지속 등으로 상승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