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철강(각자대표 한재열, 최영민)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0.7%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의 2019년 상반기 매출액은 913억3,500만원으로 2018년 920억2,500만원 대비 -0.7% 감소했다. 이어 동기간 회사의 영업이익은 25억900만원으로 2018년 34억400만원 적자를 기록했던 것 대비 흑자 전환했다. 이어 당기순이익은 19억4,300만원을 기록해 2018년의 27억600만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
이로써 영흥철강의 2019년 상반기 매출액영업이익률은 2.7%로 전년 동기 대비 6.4%p 증가했으며 매출액순이익률은 2.1%로 전년 동기 대비 5.1%p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