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3.56달러 급락한 배럴당 59.34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4.47달러 내린 배럴당 64.55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Dubai(두바이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3.65달러 급등한 배럴당 67.53달러에 마감됐다.
한국석유공사는 17일 국제유가는 피격당한 사우디 석유시설 조기 정상화 전망, 중동지역 지정학적 긴장완화로 하락했고, 미 달러화 약세는 하락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