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2.02달러 상승한 배럴당 56.20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46달러 오른 배럴당 61.69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Dubai(두바이유)는 배럴당 2.38달러 하락한 배럴당 58.72달러에 마감됐다.
한국석유공사는 1일 국제유가는 미국 주요 경제지표 호조, 미중 무역협상 1단계 합의 기대감 고조, 미 달러화 약세 및 원유 시추기 수 감소 등으로 상승했고, OPEC의 10월 생산 증가 전망 ,국제유가 전망치 하향 조정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