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틸, 색상 변하는 레보엠PP로 관심 ↑

엠스틸, 색상 변하는 레보엠PP로 관심 ↑

  • 철강
  • 승인 2019.11.28 17:55
  • 댓글 0
기자명 박준모 기자 jmpar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건축산업대전에서 레보엠PP의 새로운 색상 및 평이음강판 전시

건축자재 전문업체인 엠스틸(대표 한길수)이 한국건축산업대전에 참가해 주력제품인 레보엠PP의 새로운 색상과 신제품인 평이음강판을 선보이고 있다.

엠스틸은 ‘2019 한국건축산업대전’에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레보엠PP는 빛의 굴절 방향과 보는 방향에 따라 색상이 변한다는 점을 앞세워 참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에는 기존 3가지 색상(블루퍼플, 레드골드, 스카이골드)에 추가로 2가지 색상(그레이골드, 브라운골드)이 추가되면서 고객사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레보엠PP는 포스맥을 소재로 사용하고 있어 20년 보증기간을 자랑한다. 포스맥은 마그네슘을 추가해 3가지 원소로 합금도금층을 형성한 고내식 합금도금강판으로 용융아연도금강판(GI) 대비 내식성이 높다.

엠스틸이 한국건축산업대전에 참가해 참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엠스틸이 한국건축산업대전에 참가해 참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또 평이음강판을 새롭게 출시했다. 평이음강판 역시 색상이 변하는 레보엠PP를 적용했으며 평이음강판을 연결해 외장재로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강판끼리 쉽게 연결이 가능해 공사기간을 대폭 단축시킬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태풍 등에도 견딜 수 있게 견고하고 내식성과 내후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사용기간이 길다.

평이음강판은 일반 주택 등에도 적용이 가능하며 리모델링에도 적합해 향후 레보엠PP와 함께 수요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엠스틸은 레보엠PP 적용이 늘어나고 있다. 색상이 변한다는 점이 높은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어 공장은 물론 일반 주택, 카페, 호텔 등 일상적인 공간에도 적용되고 있다. 향후 엠스틸은 꾸준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제품을 알리는 동시에 적용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도 참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전시회가 직접 건축주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전시회에 꾸준히 나가 레보엠PP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축산업대전은 서울 코엑스에서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