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속·재료학회 학술활동 우수학회로 지정

대한금속·재료학회 학술활동 우수학회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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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2.19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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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기자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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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분야 학회 중 유일하게 수상
과기부 장관상 수상

대한금속·재료학회(회장 김성준)가 학술활동 우수학회로 지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과총(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회장 김명자)은 18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2019년도 학술 활동 우수학회 시상식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대한금속·재료학회를 2019년도 과총 우수학회로 선정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사진-참조)

이번 수상은 국내 학회 학술지 발간 및 학술대회, 신진과학자프로그램 등 학술사례를 발굴해 시상하고 성과를 공유해 학회 학술활동 향상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과총 산하 총 590개 학회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학술 활동이 가장 우수한 총 6개 학회를 선정하여 시상한 것으로 대한금속·재료학회는 공학분야 학회 중에 유일하게 수상 학회로 선정돼 당당히 과기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시상식에 이어 진행된 과총 성과 공유회 시간에는 총 4개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민경찬 과총학술진흥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학회의 미래지향적 혁신을 위한 방안 모색을 주제로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패널 토론에는 류동민 한국연구재단 학술진흥본부장, 손석수 대한금속·재료학회 신진과학자, 이범훈 한국물리학회장, 이용복 대한약학회장, 정택렬 과기부 미래인재정책과장, 홍성태 과총 학술발간지원TF위원장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손석수 교수(고려대)는 대한금속·재료학회 젊은 과학자를 대표하여 패널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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