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영향에 취소 결정
한국철강협회(회장 최정우)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철강사랑 마라톤 행사를 올해는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철강협회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올해 5월 9일 미사리 경정공원에서 철강사랑 마라톤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국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마라톤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
매년 5월 미사리 경정공원에서 열린 철강사랑 마라톤 대회는 2019년 제15회 기준으로 46개사 4,000여 명 이 참가한 철강업계 최대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