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철관, 지난해 영업익 157억원…전년比138% 증가

한국주철관, 지난해 영업익 157억원…전년比138% 증가

  • 철강
  • 승인 2020.05.14 09:35
  • 댓글 0
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주철관(대표 김태형)은 연결 1분기 영업이익이 157억원으로 전년 대비 137.9%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372억원으로 4.8% 늘었으며 당기순이익도 93.9% 증가한 140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생산합리화를 통한 내부적인 원가절감 및 자회사의 실적개선으로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국주철관공업은 보통주 1주당 200원의 결산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약 43억원이다. 배당기준일은 3월31일이며 지급 예정일은 오는 7월10일이다. 또 다음달 26일 부산광역시 사하구 을숙도대로 525 한국주철관공업 본사 대회의실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이날 별도 공시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