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기간 만료에 따른 투자 부동산 처분 목적
KG동부제철(대표 이세철)이 인천 중구 항동에 있는 토지와 창고 건물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번에 처분하는 토지 및 건물은 면적 5만9,319m2로 창고 건물이며 처분금액은 700억원이다. 지난해 말 자산 총액 대비 2.97%에 해당하며 처분 예정일은 오는 12일이다.
회사 측은 “펀드기간 만료에 따른 투자 부동산 처분을 위한 것”이라며 “매수인인 당사는 제3자에게 매수인지위를 양도할 예정이며 최종 양수인 확정시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