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2.17달러 상승한 배럴당 39.22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2.02달러 오른 배럴당 41.29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배럴당 0.65달러 상승한 배럴당 39.2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5일 국제유가는 미 트럼프 대통령의 퇴원 예정 소식, 노르웨이 유전 근로자 파업, 미국 추가 경기부양책 기대감 등으로 상승했으며, 리비아 생산량 증가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