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59달러 하락한 배럴당 40.60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49달러 내린 배럴당 42.85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Dubai(두바이유)는 배럴당 0.60달러 상승한 배럴당 42.0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9일 국제유가는 노르웨이 파업 종료, 미 경기부양책 협상 의구심 등으로 하락했으며, 미국 허리케인 접근에 따른 생산 차질 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