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매년 명절에 어려운 이웃에 선물세트 전달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아 당진시에 3,500만원 상당의 선물상자와 상품권 등을 전달했다.
선물상자는 관내 장애인·노인·다문화·청소년 등 400가구에, 30개 자매복지시설에는 당진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 1500만원 상당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박종성 당진제철소장, 이건호 당진시 부시장과 왕현정 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약식으로 진행됐다.
선물상자는 당진특산물 외에 생필품과 마스크 등으로 구성됐다. 선물상자는 복지시설 관계자가 집 앞에서 ‘드라이브 스루’로 전달했다. 상품권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당진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으로 준비했으며 당진전통시장에서 시간차를 두고 복지시설에 전달한다.
당진제철소장 박종성 부사장은 “지역민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따뜻한 당진이 되는 한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2007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이웃을 위해 특산물·제수용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있으며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30개 자매복지시설과 장보기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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