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協 변영만 부회장, "배려의 자세로 화합을 도모하자"

철강協 변영만 부회장, "배려의 자세로 화합을 도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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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9.0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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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기자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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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반대 글로벌 캠페인 ‘리브 투게더(Live Together)’ 참여

한국철강협회 변영만 상근 부회장이 9월 1일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외교부가 함께 하는 인종차별 반대 글로벌 캠페인 ‘리브 투게더(Live Together)’에 참여했다.

‘리브 투게더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인종차별과 혐오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요즘 국제사회의 연대와 포용을 목적으로 시작된 글로벌 인종차별 반대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은 캠페인 로고 사진을 들고 사진을 찍은 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공유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게 된다. 
 
변영만 부회장은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의 지명을 받고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변 부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류 간 다양성을 존중하고 서로에 대한 배려의 자세로 화합을 도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릴레이 캠페인 다음 참여자로는 본지 대표이사인 철강금속신문 배장호 사장과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최석진 부회장이 지명됐다.

 

한국철강협회 변영만 상근 부회장이 1일, 인종차별 반대 글로벌 캠페인 ‘리브 투게더(Live Together)’에 참여했다.
한국철강협회 변영만 상근 부회장이 1일, 인종차별 반대 글로벌 캠페인 ‘리브 투게더(Live Together)’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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