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철강-한국에너지거래, 에너지 자문 계약 체결

영철강-한국에너지거래, 에너지 자문 계약 체결

  • 철강
  • 승인 2022.10.17 08:35
  • 댓글 0
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에너지거래는 충남 예산군 소재 강관 제조업체 영철강과 종합 에너지 자문계약을 체결했다.

영철강은 지난 2009년에 설립된 강관 제조기업이다. 회사는 원자재 입고부터 가공, 생산, 후공정까지 일괄생산공정을 구비해 최종제품 생산효율성이 매우 뛰어나다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어 영철강은 지난 2015년 11월 예산 신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상업 생산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관계회사인 범우(대표 김정봉)와 시너지 효과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도권, 충청권, 전라권 등 한반도 서부권의 수요 확보해 나가고 있다.

이밖에도 영철강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으로부터 일반 구조용 각형강관(KSD3568), 일반 구조용 탄소강관(KSD3566) 등 2가지의 품목에 대해 KS 인증을 획득했다.

한국에너지거래의 이용권 이사는 "본업에서도 품질과 신뢰성이 뛰어나고 에너지, 환경에도 깊은 관심을 가진 영철강에 에너지 자문을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태양광 발전량 예측제도는 물론, 당사의 강점인 종합 에너지 컨설팅을 통해 영철강이 ESG경영을 실천해 갈 수 있도록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