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탄소중립 환경교육 ‘포코스쿨’ 보급 앞장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탄소중립 환경교육 ‘포코스쿨’ 보급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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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0.1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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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윤철주 기자 cjy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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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쿨, 포스코모빌리티가 공동개발한 탄소중립 환경교육
한 달간 사업장 소재 인근 중학생 1,100명에 친환경 메시지 전해...직원들이 교육 참여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대표 김학용)이 사업장이 위치한 안산과 천안 지역의 자유학기제 중학교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환경교육 ‘포코스쿨’을 시행했다.

‘포코스쿨’은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학습 참여자들은 토론과 게임을 통해 과도한 탄소 배출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배울 수 있다. 또한 포코스쿨은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실천을 유도해 환경공동체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은 탄소중립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에코맘코리아(대표 하지원)와 손잡고 9월 2일부터 10월 5일까지 약 한 달간 안산·천안 사업장 인근 중학생 약 1,100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교육했다.

양 사는 자유학기제를 시행하는 중학교 1학년에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공동개발 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의 직원들이 보조교사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포코스쿨에 참여한 한 중학교의 진로교사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지원이 매우 부족한 상황으로 기업에서 나서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 매우 의미가 크다”라며 “내년에도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포코스쿨에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포코스쿨을 수강한 37개 학급 중 선정된 우수 학급은 친환경 사업을 주도하는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본사에 방문해 기업이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체험하고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김학용 대표의 ESG 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김학용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대표는 “환경교육에 노하우가 있는 에코맘코리아와 함께 기후위기에 취약한 미래세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동 개발한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과 더불어 발전하는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시킬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은 앞으로도 포코스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탄소중립과 미래세대 교육 관련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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