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기계공업·철강, 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금강기계공업·철강, 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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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1.0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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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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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급여나누기로 매년 온정

금강기계공업·금강철강은 최근 울산 시청 시장실에서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엄주호 경상일보 대표와 최시훈 금강기계공업·금강철강 대표이사, 박정희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울산공동모금회는 성금을 울산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금강기계공업과 금강철강 임직원은 지난 2004년부터 급여나누기 연말성금 등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 성금을 포함해 총 3억3,000여만원 이상의 성금을 기탁했다.

금강기계공업과 금강철강은 지난 1978년 창업해 올해로 45년의 업력을 울산의 향토기업이다.

최시훈 대표이사는 “해마다 금강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성금이 잘 전달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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