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 판재류 전문사 디케이씨, 매출 1조원 시대 함께 연 고객사들에 감사패 수여

STS 판재류 전문사 디케이씨, 매출 1조원 시대 함께 연 고객사들에 감사패 수여

  • 철강
  • 승인 2023.01.1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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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윤철주 기자 cjy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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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린 대표·서성율 상무, 유민스테인레스-현대철강 등 15개 우수 고객사 직접 방문
2022년 매출액 1조원 달성...STS 열연·STS 냉연·STS 후판 모두 호조

스테인리스 후판 및 스테인리스 강판 전문사 디케이씨(DKC/대표 곽동린)가 지난해 매출 1조원 달성이란 뜻깊은 실적 달성에 도움을 준 고객사들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디케이씨는 앞으로도 빠르게 변하는 시장에 대응하고 고객의 새로운 니즈에 부합하는 최적의 제품을 공급하여 실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디케이씨 곽동린 대표와 서성율 상무는 올해 1월 초순부터 중순까지 15개 고객사를 직접 방문하여 감사패와 따로 제작한 소정의 기념품을 전했다.

두 임원이 방문한 업체는 스테인리스 열연 및 냉연강판, 스테인리스 후판 고객사 중 우수 고객사들로 광천에스티와 내일금속, 대구스텐레스, 부산철강, 빛나에스티, 성호스텐, 참스틸, 청주에스티, 호서에스티, 서해철강, 성진철강, 세정강재 주식회사, 유민스테인레스, 한일강업, 현대철강 주식회사 등이다.

디케이씨는 지난 2021년, 디케이씨에스(DKCS)와 통합 이후 빠른 조직 안정화와 이어진 시화 물류센터 오픈, 조직 효율성 향상 효과 등으로 2022년에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디케이씨는 앞으로도 업계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시장을 선도하는 기업)’로 자리 잡기 위해 노력과 변화를 추구할 방침이다.

디케이씨 관계자는 “곽동린 대표와 서성율 상무 등 임원들이 모든 업체를 일일이 방문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라며 “2022년 DKC의 뜻깊은 실적 달성에 많이 도움을 주신 고객사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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