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창원특수강 이상은 대표, 제50회 상공의 날서 ‘석탑산업훈장’

세아창원특수강 이상은 대표, 제50회 상공의 날서 ‘석탑산업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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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3.1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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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윤철주 기자 cjy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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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아그룹 편입 이후 최대 매출액 달성...ESG 경영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힘써
신화철강·케이조선 등 철강·금속 연관 업계도 수상

세아창원특수강 이상은 대표가 제50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석탑산업훈장’을 수여했다. 이상은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 실적과 국내외 활발한 사업 전개 및 성과를 인정받았다.

15일, 세아창원특수강 이상은 대표는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은 대표는 에너지 절감과 무탄소 연료 전환으로 철강 분야 탄소중립,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GREEN INNOVATION’을 공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온 공로로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이상은 대표는 세아창원특수강이 세아그룹에 편입(2015년)된 이후 최대 매출 실적인 1조8,000억원을 지난해 경영 실적으로 달성하는 데 이바지했다. 또한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국영기업 아람코와의 합작법인 SGSI(SeAH Gulf Special Industries) 설립으로 사우디 현지 최초의 스테인리스 무계목 강관·튜브 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이상은 대표는 창원상공회의소가 선정해 시상하는 ‘2022년 창원상공대상’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제50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는 신화철강 박종우 차장과 케이조선 박경원 전무, 한화 창원사업장 장정익 부장 등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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